승리하고 이기는 것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고 넘어지는 것이 사람을 만든다. 이것은 우리에게 만만치 않는 일이다.
넘어지고 실패한다는 것은, 인생이 경쟁을 한다고 할 때, 인생은 그 경쟁이 폭력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들려고 하는 것은, 폭력이 아니고 사랑이다.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다. 사랑은 기다려 주는 것이다. 사랑은 이해하는 것이다.
사랑의 그 최고의 대상이 누구냐?
자기자신이다. 자신이 원수이고, 자신이 못났고, 자신이 창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를 용서하거나 누구를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가 최고의 원수이고 자기가 가장 못났다는 것을 인정하고서 그 다음으로 넘어와야 된다.
그러한 자신을 당연히 부끄러워하고, 당연히 회개하고 그리고 용서해야 된다.
또한 자신이란 존재는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실수를 하지 않고, 잘못을 안하는, 늘 겸손하고 늘 성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실수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으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
그것으로 성실과 관용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 속상하고 좌절하고 부끄러움 중에 자기 인생과 자기 존재를 믿음으로 지켜내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만들겠다고 하신다.
이것이 성경의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돋보이는 놀라운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출처: 박영선목사 2021.3.3. 소망회)
넘어지고 실패한다는 것은, 인생이 경쟁을 한다고 할 때, 인생은 그 경쟁이 폭력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들려고 하는 것은, 폭력이 아니고 사랑이다.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다. 사랑은 기다려 주는 것이다. 사랑은 이해하는 것이다.
사랑의 그 최고의 대상이 누구냐?
자기자신이다. 자신이 원수이고, 자신이 못났고, 자신이 창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를 용서하거나 누구를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가 최고의 원수이고 자기가 가장 못났다는 것을 인정하고서 그 다음으로 넘어와야 된다.
그러한 자신을 당연히 부끄러워하고, 당연히 회개하고 그리고 용서해야 된다.
또한 자신이란 존재는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실수를 하지 않고, 잘못을 안하는, 늘 겸손하고 늘 성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실수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으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
그것으로 성실과 관용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 속상하고 좌절하고 부끄러움 중에 자기 인생과 자기 존재를 믿음으로 지켜내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만들겠다고 하신다.
이것이 성경의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돋보이는 놀라운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출처: 박영선목사 2021.3.3. 소망회)
'박영선목사설교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통한 인생은 사실 잘못된 것이다 (0) | 2021.03.14 |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할 때 떠오르는 주제 (0) | 2021.03.13 |
내가 그니라. I am. (0) | 2021.02.23 |
늘 의심나는 속에 있는 네 인생이 바로 책임 영광 명예의 기회 (0) | 2021.02.21 |
말없이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사소한 일에서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