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남을 섬기며 용서하는 것, 온유하고 겸손하게 대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말한다.
이 말이 수긍이 되는가?
이걸 독립적으로 추구하는 걸로 여긴다면 수긍하기 어렵다.
남섬김 용서 온유 겸손 관용 친절 예의 따뜻함이란 사랑의 구체적인 모습이며, 사랑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덕목이다.
이러한 사랑의 덕목이 독립되어 존재하면 추상화 관념화 이념화 된다.
이 사랑의 덕목들은 일과 사람을 대하는, 반응하는 우리의 태도 분위기가 그러함을 말하는 거다.
성경에서 제일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이다.
이 계명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일과 타인을 대하고 반응하는 우리의 태도 자세 분위기를 사랑 곧, 섬김 용서 온유 겸손으로 하라는 명령이다
기독교신앙은 우리가 무슨 다른 일을 하라는게 아니다. 각자가 처한 정황에 대한 우리 존재의 반응의 방식 태도 자세 분위기가 어떠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그러해야 가장 복되고 가치있고 멋지다라고 말하는 거다.
남을 섬기고 용서하며 온유 겸손 따뜻함 예의 친절로 대하고 반응하는 것 - 사랑 - 이 가장 크다.
그리 하는게 진정한 영광이고 기쁨이고 생명이고 구원이다. 그게 성경이고 기독교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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