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작은 일이 아니라 그 일은 큰 일이다.
우리가 조심히 다뤄야 할 것은 모두에게 주신 것을 과소평가 하지 않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지지고 볶고 사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형제 중에 누가 아프다고 했을 때 병문안 한 번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다. 누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도움을 주었다면 그 일이 주께 한 것이다.
이 일의 소중함을 알고 그 일을 충성스럽게 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의 가치에 빠지지 말아야 참다운 제자요, 참된 신앙생활의 모습이며, 훌륭한 길을 가는 것이다.
'저 사람은 다르구나'가 되어야 한다.
누가 잘못하면 품을 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사랑으로 삶을 보여 줘야 한다. 더 겸손해지고 더 많이 따뜻해야 한다. 신앙이 좋은 사람은 멋있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지혜 곧 분별과 안목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끈질겨야 하고 성실해야 한다
함께 가는 싸움이다.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기 보다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위해 스스로 절제해야 한다. 권리나 기쁨을 상대방을 위해 얼마나 양보해야 하는가에 대해 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실제로 그 일들을 책임있게 직면하고 배우고 쌓아서 풍성한 신앙의 자리로 가야 한다.
이것이 제자도요 제자훈련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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