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웅적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삶 속에서 수동적이고 소극적 전투를 하며 산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침체하고 숨고 도망가는 식의 소극성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주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가 아니라,
주께서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지를 듣는 입장에서》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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