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인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현대성의 위협이, 신앙적으로는 혼돈의 현실이 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를 현대성이 휩쓸어, 인간 영혼의 깊은 질문은 왜곡되고 기만 되고 우리 삶은 위협받고 있다.
신앙으로 모여 있는 교회에서는 완벽주의와 일상의 삶에 대한 해석의 부재로 인해 신앙이 삶과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르네상스]의 저자 는 기독교 신앙이 배타적 비난으로 소모되는 것과 현실성을 외면하는 이상과 주장으로 추상화 되는 것을 강력히 경고하면서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몇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들려준다.
1.
기독교 신앙은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을 선포하는 복된 소식(복음)이다.
이 기독교의 복음을 흔히 개인 구원과 내재적 소망에 대한 것으로만, 혹은 자신의 어떤 현세적 소원이나 목표를 신앙의 힘을 빌어 이루는 그 수단으로만 흔히 오해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복음은 각 개인의 인생과 운명뿐만 아니라 우주와 역사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복음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물에게 도움을 주시고 새롭게 하셔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일을 깊고 넓게 선포하고 있다.
2.
기독교 신앙의 위대함은 각 개인의 현장과 일상에서 만들어진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가 과소평가하는, 범상하고 지루해 보이는 반복되는 오늘을 기적의 현장으로 삼는다.
그 특별할 것 없는 사소한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겸손, 관용, 인내, 이해, 상식, 예의를 배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간다.
이것이 기쁨과 감사로 신앙인들 스스로에게 확인되어야 한다.
3.
기독신자의 역할은 이웃과 사회에 무엇인가를 기여한다는 기능적 차원보다 더 깊은 곳에서 찾아지는 것이다.
신앙인이 사회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더 중요하다.
세상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서 세상이 만들어낼 수 없는 성품과 인격을 보게 되어 도전을 받는다. 세상은 신앙인을 보며 용서, 회복, 사랑, 명예, 영광, 생명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며 소망이 된다. 성령의 임재가 드러나는 신의 존재와 자리는 소리치지 않으나 외면할 수 없는 생명과 진리의 도전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메시지는 신앙인들에게 촉구되는 책임이기 이전에, 신앙인인 우리에게 펼쳐진 사실이다.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통해 성실하게 진리와 구원과 영광을 보이신다. 우리의 신앙인된 인생을 기회와 기적으로 누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를 현대성이 휩쓸어, 인간 영혼의 깊은 질문은 왜곡되고 기만 되고 우리 삶은 위협받고 있다.
신앙으로 모여 있는 교회에서는 완벽주의와 일상의 삶에 대한 해석의 부재로 인해 신앙이 삶과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르네상스]의 저자 는 기독교 신앙이 배타적 비난으로 소모되는 것과 현실성을 외면하는 이상과 주장으로 추상화 되는 것을 강력히 경고하면서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몇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들려준다.
1.
기독교 신앙은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을 선포하는 복된 소식(복음)이다.
이 기독교의 복음을 흔히 개인 구원과 내재적 소망에 대한 것으로만, 혹은 자신의 어떤 현세적 소원이나 목표를 신앙의 힘을 빌어 이루는 그 수단으로만 흔히 오해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복음은 각 개인의 인생과 운명뿐만 아니라 우주와 역사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복음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물에게 도움을 주시고 새롭게 하셔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일을 깊고 넓게 선포하고 있다.
2.
기독교 신앙의 위대함은 각 개인의 현장과 일상에서 만들어진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가 과소평가하는, 범상하고 지루해 보이는 반복되는 오늘을 기적의 현장으로 삼는다.
그 특별할 것 없는 사소한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겸손, 관용, 인내, 이해, 상식, 예의를 배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간다.
이것이 기쁨과 감사로 신앙인들 스스로에게 확인되어야 한다.
3.
기독신자의 역할은 이웃과 사회에 무엇인가를 기여한다는 기능적 차원보다 더 깊은 곳에서 찾아지는 것이다.
신앙인이 사회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더 중요하다.
세상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서 세상이 만들어낼 수 없는 성품과 인격을 보게 되어 도전을 받는다. 세상은 신앙인을 보며 용서, 회복, 사랑, 명예, 영광, 생명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며 소망이 된다. 성령의 임재가 드러나는 신의 존재와 자리는 소리치지 않으나 외면할 수 없는 생명과 진리의 도전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메시지는 신앙인들에게 촉구되는 책임이기 이전에, 신앙인인 우리에게 펼쳐진 사실이다.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통해 성실하게 진리와 구원과 영광을 보이신다. 우리의 신앙인된 인생을 기회와 기적으로 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