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패배 속에서도 명예가 있는게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느 한 순간도 필요하지 않거나 아무 것도 아닌 시간은 없다

nazunzaro 2020. 9. 14. 10:59
예수님의 이 명령을 이해해야 된다;
'새 계명은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여기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이해하고 기다려 주며 될 때까지 정성을 바치는 것이다.

왜 사랑하라고 하는 걸까?
하나님이 우리에 대하여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랑은 불타는 것이 아니라 넉넉해서 흘러넘치는 것이다.
패배 속에서도 명예가 있는 것이 사랑이다.

우리의 현실, 직면하는 조건과 환경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리는
넉넉한 성숙과 영광과 명예가 있어야 된다.

결코 패배할 수 없는 인생으로 부름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어느 한 순간도 필요하지 않거나 아무 것도 아닌 시간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서,
모든 시간과 모든 경우에서 승리하는 우리의 삶이고 믿음이어야 된다.

-> 모든 시간, 모든 경우에,
하나님과 남을 섬기고 관용하고 감수하고 참고, 나를 부인하며, 온유와 겸손으로 존재하는 삶, 그 넉넉하고 풍성한 하루를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