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다.
그러나 주인된 우리의 현실과 인생은 늘 영광되지 않고 늘 형통하지도 않다.
우리는 한 알의 밀알같이 땅에 삼키운, 하나님이 심은 씨앗이다. 그것이 우리 인생이고 현실이다.
땅에 삼키운 그 밀알의 인생을 살지 않으면 우리의 인생은 뽕짝이다. 술한잔으로 달래는 비명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했으니 <십자가를 질 믿음과 결단과 실천이> 있어야 된다.
더 울어야 된다. 그래야 큰다. 어떻게 웃으면서 이 인생을 슬쩍 넘어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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