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타인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하는 약육강식이나 적자생존 방식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야만 자기 것이 되는 사람으로 살지 않겠다는 의지요 증거이기 때문이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세상 속에 있지 않은 것이다.
사랑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다른 세계에 산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상대방이 되는 것이다.
또 '서로 사랑하라'는 신자들끼리 하라는 것이 아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라'이다.
사랑은 상대방 편에 서는 것이다.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다.
신자는 '거룩한 자, 하니님께 속한 자' 라는 뜻이다
(*인격의 제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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