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터디_약이 필요 없다! _챕터 2. 소식]
/ 2021. 1. 27. 20:03
1. 건강 장수의 기본, 소식(小食)
과식을 하면 잉여 열량이 지방 형태로 체내에 저장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 식사량을 40%까지 줄이는 경우 수명이 150%까지 연장된다는 연구도있음
2. 만병 치유법, 단식
-코다 미츠오,
단식 중에는 심신활동의 에너지원이 외부에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생체 내에 있는 근육이나 내장의 영양분을 구석구석에서 끄집어낸다. 그때 인체의 여러 독소까지 끌어내기 때문에 우리 몸이 깨끗이 청소가 되는 것이다.
■위장은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수축을 시작하여 위화장이나 위화수가 자연히 회복된다. 장관도 역시 수축하므로 장벽에 오랫동안 붙어 있던 숙변이 점점 떨어져 나온다.
단식 5~7일 경에는 검고 냄새가 지독하며 콜타르 같은 변이 변기가 넘칠 정도로 많이 나온다. 이 숙변이 배출되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자연학자들은 숙변을 소장의 융모 사이에 끼어 있던 점액성 플라크라고 추정한다. 소장 내벽에 단단히 붙어서 장청소나 설사제로도 떨어지지 않는데, 단식으로 장이 수축되면 점액성 플라크가 떨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단식을 하면 영양 공급이 중단되어 혈액이 맑아지고 유동성이 좋아져 조직의 구석구석까지 순환하며, 혈액량도 줄어서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의 위험성을 단시간에 면할 수 있다.
림프액도 청정해져서 림프계 곳곳에 잠복해 있던 독성물질이나 세균의 처리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어 림프선의 종창이나 염증이 소실된다.
체내 구석구석에 있던 찌꺼기들이 용해되고 숙변이 배출되며,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해져 신체가 청정해지면서 면역력이 상승한다.
- 예비단식: 본 단식의 기간만큼 기간을 잡아 식사량을 줄인다.
- 본단식: 물과 염분(죽염) 등을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한다(빈혈 등 중증 질환자는 주의).
- 회복식: 본단식의 기간의 두배로 잡아 유동식부터 차츰 늘인다.
3. 매일 단식하는 효과, 아침식사 폐지
아침식사가 유해한 이유는 저녁식사 후 대부분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간 영양이 혈액 가운데 저장되어 아침에 활동하는 데 방해되기 때문이다. 오전에 장은 음식물 찌꺼기를 배설하고 신장은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설하는 등 소화기관이 휴식하는 시간이다.
■아침부터 무리하게 영양분을 섭취하면 장을 과로하게 만드는 것이다.
깨어 있는 동안에 활동하던 모든 인체기관은 잠자는 동안에 활동을 멈추면서 하루의 피로를 회복한다. 잠자는 동안 혈액은 각 조직 사이를 순환하면서 낮에 생긴 노폐물을 씻어내기 때문에 혈액에는 노폐물로 가득 차 있다.
오전에는 신장이 100% 활동하며 혈액 속 노폐물을 오줌으로 배설한다.
■이 때 아침 식사를 하면 위장에 혈액을 집중시켜 신장에 필요한 혈액을 순환시키지 못하고 혈액의 정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 프랑스 약학자 수울리에의 연구, 독소가 가장 많이 체외로 배출되는 1일 1식이 가장 이상적
*아침식사의 폐지로 배가 고픈 것은 잠시의 현상이며 공복의 고통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2식에 익숙해져서 위장이 좋아지면 공복감을 느끼지 않으며 나중에는 식사를 잊을 수 있을 정도가 됨.
*위장의 기능도 점차 향상되어 2식으로도 3식에 해당하는 충분한 영양 흡수 가능.
*아침 식사를 폐지하면 2~3개월 동안 체중이 감소. 독소로 인한 부종이 소실되기 때문. 부종은 오줌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가 배설되지 않고 조직 세포를 침해하면서 조직 사이에 내재하여 액체가 고여 과잉 존재하는 상태.
*아침 대신에 청정한 생수나 감잎차를 많이 마신다. 이상적인 단식은 생수 이외에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 것.
4. 항상성과 저열량식
항상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소식, 저열량식임. 저열량식을 하면서 운동과 함께 면역력을 강화하면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건강해짐.
대부분의 질병은 염증에서 나오고,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항상성임.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열량식을 해야 함.
5. 1일 1식 vs 1일 5식
1일 1식(나구모 요시노리)의 근거는 시르투인 유전자. 세포의 소멸을 막아주는 단백질인데, 적포도주 속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시르투인 유전자를 자극. 시르투인 유전자는 굶을 때 자극을 받는다는 논문(2004, 하임 코언)
과식을 하면 우리 몸 속에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 활성산소는 결함이 있는 세포의 세포사에 관여하고 세포 내 에너지 생산에도 관여하지만, 과잉 생산될 경우에는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킴.
소식을 하면 그만큼 활성산소가 생성될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세포가 손상될 가능성도 낮아짐. 다만 폭식의 문제가 발생함.
비만 등의 문제는 끼니의 숫자 때문이 아니라 고열량 음식을 먹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1일 5식에서는 하루에 일정한 간격으로 5번의 식사를 하면서 매끼 평소 양의 1/3만 먹으라고 함. 그러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은 평소 섭취량의 1/2을 약간 넘음. 다만 1일 1식이나 1일 5식 보다는 매끼를 규칙적으로 챙기며 채식 위주의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 장기적으로는 효과적
6. 니시의학 치료사례
1) 심장병 환자: 생수와 감잎차를 1리터씩 마시고 마그밀을 복용하여 변비를 치료. 대기요법 하루 1회 이상 실시, 냉온욕은 하루 1회, 전자동 세장요법 3회, 관장요법 4일 동안 실행. 단식 프로그램으로 준비식 1일, 한천(우뭇가사리)를 끓여 마시는 단식 2일, 회복식 4일의 일주일 프로그램 실행
2) 전립선암 환자: 식이요법, 풍욕, 냉온욕, 모관운동 결과 혈압 정상화
3) 갑상선암 환자: 아침 식사 대신 감잎차, 냉온욕, 모관운동, 풍욕 후 혈압과 당뇨가 정상화됨.
7. 니시의학의 소식
1)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에 좋은 생채소식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C, E와 섬유질.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녹황색 채소는 암을 예방하고 비타민 C는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간염 등의 채료에 유효.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당뇨병, 담석증, 십이지장궤양, 대장염, 게실염,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
니시의학의 생식법은 여러 종류의 생채소를 잎사귀와 뿌리 부분을 반씩 섞어서 하루 1300~1500g을 먹음. 날것으로 먹고 소금도 사용하지 않고 밥이나 반찬 등도 입에 대지 않아야 함.
900칼로리만으로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고 일정 기간 후에는 체중이 증가하는가? 초식동물인 소가 풀을 먹는 데도 살이 찌는 것은 식이섬유를 소화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때문.
■반면 인간은 섬유질을 분해할 능력이 없지만 오랜 기간 생채소식을 하면 소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를 분해할 능력이 생김.
초기에는 체중이 줄다가 4~5개월 후부터는 더이상 줄지 않으며, 9개월 정도부터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18개월 정도에 이르면 원래의 체중을 회복함.
생채소식의 효과: 피부가 맑고 고와짐. 체력이 증가되고 수면 시간이 짧아지며 두뇌가 명석해짐. 각종 난치병을 쾌차할 수 있음.
생채소식은 배추, 시금치, 양배추, 무, 당근의 5가지 생채소를 갈아서 건더기와 함께 죽 형태로 150g을 만들어서 매 식사 전에 먹는 것임. 니시 의학에서는 아침식사를 폐지하고 1일 2식을 하므로 하루 300g의 생채소식을 섭취.
배추, 양배추, 시금치는 잎채소로 태양의 정기를 받고 자라며, 무와 당근은 뿌리채소로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채소. 이 5가지 채소에 한정된 것이 아닌 잎채소 2~3가지와 뿌리채소 2~3가지를 섞어서 150g을 만들면 됨.
생채소식은 천연비타민과 섬유질 공급에 큰 도움을 줌. 섬유질은 음식물 속에 있는 지방과 중금속 같은 나쁜 성분을 대변으로 배설. 식사 전에 생채소식을 함으로써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나쁜 성분에 대비할 수 있음.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환자에게 생채소식이 좋은 치료효과를 줄 수 있음.
2) 변비를 해결하는 마그밀
마그밀은 수산화마그네슘 제제로, 변완화제. 산화마그네슘은 장 내용물의 빠른 이동으로 장에 상처를 줄 수 있어 장기 복용을 금지하지만 마그밀은 딱딱한 음식물에 의해 손상된 장 점막을 치유시키는 고마운 작용을 함. 마그밀은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으며 안전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음.
/ 2021. 1. 27. 20:03
1. 건강 장수의 기본, 소식(小食)
과식을 하면 잉여 열량이 지방 형태로 체내에 저장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 식사량을 40%까지 줄이는 경우 수명이 150%까지 연장된다는 연구도있음
2. 만병 치유법, 단식
-코다 미츠오,
단식 중에는 심신활동의 에너지원이 외부에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생체 내에 있는 근육이나 내장의 영양분을 구석구석에서 끄집어낸다. 그때 인체의 여러 독소까지 끌어내기 때문에 우리 몸이 깨끗이 청소가 되는 것이다.
■위장은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수축을 시작하여 위화장이나 위화수가 자연히 회복된다. 장관도 역시 수축하므로 장벽에 오랫동안 붙어 있던 숙변이 점점 떨어져 나온다.
단식 5~7일 경에는 검고 냄새가 지독하며 콜타르 같은 변이 변기가 넘칠 정도로 많이 나온다. 이 숙변이 배출되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자연학자들은 숙변을 소장의 융모 사이에 끼어 있던 점액성 플라크라고 추정한다. 소장 내벽에 단단히 붙어서 장청소나 설사제로도 떨어지지 않는데, 단식으로 장이 수축되면 점액성 플라크가 떨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단식을 하면 영양 공급이 중단되어 혈액이 맑아지고 유동성이 좋아져 조직의 구석구석까지 순환하며, 혈액량도 줄어서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의 위험성을 단시간에 면할 수 있다.
림프액도 청정해져서 림프계 곳곳에 잠복해 있던 독성물질이나 세균의 처리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어 림프선의 종창이나 염증이 소실된다.
체내 구석구석에 있던 찌꺼기들이 용해되고 숙변이 배출되며,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해져 신체가 청정해지면서 면역력이 상승한다.
- 예비단식: 본 단식의 기간만큼 기간을 잡아 식사량을 줄인다.
- 본단식: 물과 염분(죽염) 등을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한다(빈혈 등 중증 질환자는 주의).
- 회복식: 본단식의 기간의 두배로 잡아 유동식부터 차츰 늘인다.
3. 매일 단식하는 효과, 아침식사 폐지
아침식사가 유해한 이유는 저녁식사 후 대부분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간 영양이 혈액 가운데 저장되어 아침에 활동하는 데 방해되기 때문이다. 오전에 장은 음식물 찌꺼기를 배설하고 신장은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설하는 등 소화기관이 휴식하는 시간이다.
■아침부터 무리하게 영양분을 섭취하면 장을 과로하게 만드는 것이다.
깨어 있는 동안에 활동하던 모든 인체기관은 잠자는 동안에 활동을 멈추면서 하루의 피로를 회복한다. 잠자는 동안 혈액은 각 조직 사이를 순환하면서 낮에 생긴 노폐물을 씻어내기 때문에 혈액에는 노폐물로 가득 차 있다.
오전에는 신장이 100% 활동하며 혈액 속 노폐물을 오줌으로 배설한다.
■이 때 아침 식사를 하면 위장에 혈액을 집중시켜 신장에 필요한 혈액을 순환시키지 못하고 혈액의 정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 프랑스 약학자 수울리에의 연구, 독소가 가장 많이 체외로 배출되는 1일 1식이 가장 이상적
*아침식사의 폐지로 배가 고픈 것은 잠시의 현상이며 공복의 고통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2식에 익숙해져서 위장이 좋아지면 공복감을 느끼지 않으며 나중에는 식사를 잊을 수 있을 정도가 됨.
*위장의 기능도 점차 향상되어 2식으로도 3식에 해당하는 충분한 영양 흡수 가능.
*아침 식사를 폐지하면 2~3개월 동안 체중이 감소. 독소로 인한 부종이 소실되기 때문. 부종은 오줌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가 배설되지 않고 조직 세포를 침해하면서 조직 사이에 내재하여 액체가 고여 과잉 존재하는 상태.
*아침 대신에 청정한 생수나 감잎차를 많이 마신다. 이상적인 단식은 생수 이외에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 것.
4. 항상성과 저열량식
항상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소식, 저열량식임. 저열량식을 하면서 운동과 함께 면역력을 강화하면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건강해짐.
대부분의 질병은 염증에서 나오고,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항상성임.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열량식을 해야 함.
5. 1일 1식 vs 1일 5식
1일 1식(나구모 요시노리)의 근거는 시르투인 유전자. 세포의 소멸을 막아주는 단백질인데, 적포도주 속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시르투인 유전자를 자극. 시르투인 유전자는 굶을 때 자극을 받는다는 논문(2004, 하임 코언)
과식을 하면 우리 몸 속에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 활성산소는 결함이 있는 세포의 세포사에 관여하고 세포 내 에너지 생산에도 관여하지만, 과잉 생산될 경우에는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킴.
소식을 하면 그만큼 활성산소가 생성될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세포가 손상될 가능성도 낮아짐. 다만 폭식의 문제가 발생함.
비만 등의 문제는 끼니의 숫자 때문이 아니라 고열량 음식을 먹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1일 5식에서는 하루에 일정한 간격으로 5번의 식사를 하면서 매끼 평소 양의 1/3만 먹으라고 함. 그러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은 평소 섭취량의 1/2을 약간 넘음. 다만 1일 1식이나 1일 5식 보다는 매끼를 규칙적으로 챙기며 채식 위주의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 장기적으로는 효과적
6. 니시의학 치료사례
1) 심장병 환자: 생수와 감잎차를 1리터씩 마시고 마그밀을 복용하여 변비를 치료. 대기요법 하루 1회 이상 실시, 냉온욕은 하루 1회, 전자동 세장요법 3회, 관장요법 4일 동안 실행. 단식 프로그램으로 준비식 1일, 한천(우뭇가사리)를 끓여 마시는 단식 2일, 회복식 4일의 일주일 프로그램 실행
2) 전립선암 환자: 식이요법, 풍욕, 냉온욕, 모관운동 결과 혈압 정상화
3) 갑상선암 환자: 아침 식사 대신 감잎차, 냉온욕, 모관운동, 풍욕 후 혈압과 당뇨가 정상화됨.
7. 니시의학의 소식
1)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에 좋은 생채소식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C, E와 섬유질.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녹황색 채소는 암을 예방하고 비타민 C는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간염 등의 채료에 유효.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당뇨병, 담석증, 십이지장궤양, 대장염, 게실염,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
니시의학의 생식법은 여러 종류의 생채소를 잎사귀와 뿌리 부분을 반씩 섞어서 하루 1300~1500g을 먹음. 날것으로 먹고 소금도 사용하지 않고 밥이나 반찬 등도 입에 대지 않아야 함.
900칼로리만으로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고 일정 기간 후에는 체중이 증가하는가? 초식동물인 소가 풀을 먹는 데도 살이 찌는 것은 식이섬유를 소화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때문.
■반면 인간은 섬유질을 분해할 능력이 없지만 오랜 기간 생채소식을 하면 소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를 분해할 능력이 생김.
초기에는 체중이 줄다가 4~5개월 후부터는 더이상 줄지 않으며, 9개월 정도부터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18개월 정도에 이르면 원래의 체중을 회복함.
생채소식의 효과: 피부가 맑고 고와짐. 체력이 증가되고 수면 시간이 짧아지며 두뇌가 명석해짐. 각종 난치병을 쾌차할 수 있음.
생채소식은 배추, 시금치, 양배추, 무, 당근의 5가지 생채소를 갈아서 건더기와 함께 죽 형태로 150g을 만들어서 매 식사 전에 먹는 것임. 니시 의학에서는 아침식사를 폐지하고 1일 2식을 하므로 하루 300g의 생채소식을 섭취.
배추, 양배추, 시금치는 잎채소로 태양의 정기를 받고 자라며, 무와 당근은 뿌리채소로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채소. 이 5가지 채소에 한정된 것이 아닌 잎채소 2~3가지와 뿌리채소 2~3가지를 섞어서 150g을 만들면 됨.
생채소식은 천연비타민과 섬유질 공급에 큰 도움을 줌. 섬유질은 음식물 속에 있는 지방과 중금속 같은 나쁜 성분을 대변으로 배설. 식사 전에 생채소식을 함으로써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나쁜 성분에 대비할 수 있음.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환자에게 생채소식이 좋은 치료효과를 줄 수 있음.
2) 변비를 해결하는 마그밀
마그밀은 수산화마그네슘 제제로, 변완화제. 산화마그네슘은 장 내용물의 빠른 이동으로 장에 상처를 줄 수 있어 장기 복용을 금지하지만 마그밀은 딱딱한 음식물에 의해 손상된 장 점막을 치유시키는 고마운 작용을 함. 마그밀은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으며 안전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음.
'정치경제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로운 도약, 라이피즘(Lifism) / 김누리교수 / 2020.08.13] (0) | 2022.01.02 |
|---|---|
| 탈원전 비판에 대하여 (0) | 2021.08.17 |
| 물질적 욕망이 병을 부르고 있다 (0) | 2021.03.15 |
| [논썰] 지지율 반토막 난 윤석열, 중립성 걷어차고 '정치 직행' (0) | 2021.03.07 |
| 검찰 직접 수사권 폐지 (0) | 202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