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물질적 욕망이 병을 부르고 있다

nazunzaro 2021. 3. 15. 08:11
사람의 질병은 모두 섭생을 잘 조절하지 못한 데서 생기는 것이니,
수양이 최선이고 약물은 그 다음이다

‘통즉불통(通則不痛, 痛則不通)’
(통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고, 아프면 통하지 않는다)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기가 통하면 아프지 않고, 기가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물질적 욕망을 좇아 정기신(精氣神)을 소모하는 현대인에게 동의보감이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당신의 욕망이 병을 부르고 있다’

“사람이 욕심을 버리면 절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을 맑게 하면 절로 신(神)이 깨끗해져서 삼독(三毒)이 소멸된다.”

이도료병 (以道療病)
도(道)로써 병을 치료한다.

사랑과 쾌락의 차이는?
사랑에는 인격적 관계가 있으나 쾌락에는 그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