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그 이후 (2005 제3판)_10.행동지침(2) 성령]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성서의 이 말씀은 우리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명한 말씀들 중의 하나이다.
이 대목을 '우리가 아무 일이나 하고, 우리 마음대로 해도 하나님이 좋게 결론을 주신다'는 뜻으로 오해하면 안된다.
■성서의 말씀이 지적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사건 자체의 복이 아니라,
《그 사건이 갖는 의미의 복》이다.
'그 사건이 갖는 의미의 복'이란 무엇을 뜻하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일어난 사건과 믿는 자들에게 일어난 사건은 그 자체가 다르지 않고 동일하다.
그러나 그 사건이 무슨 의미를 갖는가는 너무 다르다. 그것이 성서에서 말하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뜻이다.
좀더 설명을 하자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한 사람의 죽음이 절망일 수도 없고 저주일 수도 없다.
또,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가 깨졌는데 한다는 소리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이 안 깨져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다. 이런 우리를 보고 세상 사람들은 웃기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웃기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왜 동일한 사건에서 이런 해석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는 사실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실수를 저지러는데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건에서, 생각나게 하는 경험속에서, 시선이 하나님 앞으로 자꾸 교정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고 한다.
바로 이점이 신자가 불신자와의 다른 점이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하여 실지 않고 세상을 향하여 사는 《우리의 목표와 자세들을 자꾸만 하나님 안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종교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하루의 일과가 무엇인가?
회사에서 일을 한다든가 자기 사업을 위해서 동분서주 하든가, 집안에서 가사를 돌보는 일, 자녀들을 가르치며 키우는 일 등이 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장 필요한 것은 '먹고 자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을 위한 일이며, 어떻게 해야 되는 일인가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요즘 많은 신자들이 자기가 공급받는 에너지를 활용할 '생활'이 없다. ●우리는 종교행위를 누리려고 하니까 할 것이 없다. 성서를 보고 기도만 해가지고는 할 일이 없다. 물론 그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래서 가진 에너지를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 어떤 생활이냐고? 《세상 사람들 하고 똑 같은 생활을 하라.》
성서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분내지 말라.' 바로 여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이 물음에서 싸우는 것이다. 무슨 '예수를 믿으십시오' 정도가 아니다.
■이것을 은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저씨...' 이렇게 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얼마나 해야 할까? '원수를 사랑하라' 여기까지이다.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나? 《대하는 자세가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일은 천사와 만나는 것이 아니다. 흉악한 것들을 만나고, 원수들을 만나고, 혹시 도둑일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교회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몸 성한' 장애인들이 찾아오고 지혜로운 거지들이 찾아오고, 또 너무나 경건한 모습을 한 사기꾼들이 찾아 온다. 분명히 사기꾼이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 할 수 없다. '당신 사기꾼이지요?'
■그래서 서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럽힐 바에야 '속아주자'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속는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 지혜 가지고 나가서 벌어먹으시면 재벌이 되셨을 텐데 그걸 가지고
교회를 찾아다니면서 거짓말을 하시는 군요'
■이 부분을 속으로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참 안됐군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고 돈을 드리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만나야 하는 사람들은 천사도 아니고, 복음을 들고 마주쳐야 하눈 일들이 결단코 아니다. 우리가 마주쳐야 할 사람들은 버스운전사이고 택시기사일지 모르고, 이웃에 있는 누구이며, 오가며 무딪치는 이런저런 일거리들이다.
■거기에서 성서가 하는 이 말씀을(분내지 말라를, 원수를 사랑하라를) 기억하고 하라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는 결단코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기에서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열매'를 제시한 것은 성령의 열매가 목적이 되라고, 목표가 되라고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세가 되고 분위기가 되고 기준이 되라는 말이다.》
이 부분을 자세히 생각해 봐야 한다.
성령의 열매가 목표가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이 정당한 일이며, 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정당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원리대로 하고 있는지를 보는 ●판별식이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사랑을 하자' 그러면 안된다. 사랑을 내가 목표로 하고, 내가 하는 일의 자세요, 분위기여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 있다. 주님을 위해서 칼을 뽑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베드로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행동을 말리셨다.
●성냄과 분냄은 비록 주님을 위한 일일지라도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육체의 소욕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랑을 하자, 사랑이 없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사랑은 꺼내 놓고 쓸 형체를 가진 것이 아니다.
■사랑은 실증하는 형태가 아니다. 사랑은 다른 일에 쫓아 다녀야 할 그 일과 행동의
분위기여야 하며, 자세여야 한다.
■성서가 성령의 열매를 제시하는 것은 우리가 걸어야 하는 길에 내 시선을 고정하고, 목적을 두기에 가장 좋은 가시거리에 있는 목표로서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준 오늘이라는 생활의 현장 속에서 나에게 부딪치는 일과 사건을 이 자세대로 하고 있는가를 보면 된다.
■오고 가는 말, 내 이웃과 벌어진 사건에 대처하는 내 자세가 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보라.
우리는 흔히 생활의 현장 속에서는 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할 자신이 없으신까 복음의 습격을 나간다.
'예수 믿으십오! 믿지 안으면 지옥갑니다!' 소리지르고 싹 돌아와서는 오늘도 수고했다고 축배를 나누고.. 이건 순 악당들이 하는 짓이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을 모시는 신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주어진 실천요강들이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우리 앞에 주어진 삶, 그 삶이 종교화하기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떤 상황과 현실과 싸움터에 데려다 놓아도 그렇게 살겠다고 결심해야 되는 사람인 줄로 아는 일이 급하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할 삶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며 살 일만 남아 있을 뿐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성서의 이 말씀은 우리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명한 말씀들 중의 하나이다.
이 대목을 '우리가 아무 일이나 하고, 우리 마음대로 해도 하나님이 좋게 결론을 주신다'는 뜻으로 오해하면 안된다.
■성서의 말씀이 지적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사건 자체의 복이 아니라,
《그 사건이 갖는 의미의 복》이다.
'그 사건이 갖는 의미의 복'이란 무엇을 뜻하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일어난 사건과 믿는 자들에게 일어난 사건은 그 자체가 다르지 않고 동일하다.
그러나 그 사건이 무슨 의미를 갖는가는 너무 다르다. 그것이 성서에서 말하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뜻이다.
좀더 설명을 하자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한 사람의 죽음이 절망일 수도 없고 저주일 수도 없다.
또,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가 깨졌는데 한다는 소리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이 안 깨져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다. 이런 우리를 보고 세상 사람들은 웃기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웃기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왜 동일한 사건에서 이런 해석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는 사실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실수를 저지러는데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건에서, 생각나게 하는 경험속에서, 시선이 하나님 앞으로 자꾸 교정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고 한다.
바로 이점이 신자가 불신자와의 다른 점이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하여 실지 않고 세상을 향하여 사는 《우리의 목표와 자세들을 자꾸만 하나님 안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종교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하루의 일과가 무엇인가?
회사에서 일을 한다든가 자기 사업을 위해서 동분서주 하든가, 집안에서 가사를 돌보는 일, 자녀들을 가르치며 키우는 일 등이 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장 필요한 것은 '먹고 자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을 위한 일이며, 어떻게 해야 되는 일인가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요즘 많은 신자들이 자기가 공급받는 에너지를 활용할 '생활'이 없다. ●우리는 종교행위를 누리려고 하니까 할 것이 없다. 성서를 보고 기도만 해가지고는 할 일이 없다. 물론 그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래서 가진 에너지를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 어떤 생활이냐고? 《세상 사람들 하고 똑 같은 생활을 하라.》
성서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분내지 말라.' 바로 여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이 물음에서 싸우는 것이다. 무슨 '예수를 믿으십시오' 정도가 아니다.
■이것을 은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저씨...' 이렇게 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얼마나 해야 할까? '원수를 사랑하라' 여기까지이다.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나? 《대하는 자세가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일은 천사와 만나는 것이 아니다. 흉악한 것들을 만나고, 원수들을 만나고, 혹시 도둑일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교회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몸 성한' 장애인들이 찾아오고 지혜로운 거지들이 찾아오고, 또 너무나 경건한 모습을 한 사기꾼들이 찾아 온다. 분명히 사기꾼이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 할 수 없다. '당신 사기꾼이지요?'
■그래서 서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럽힐 바에야 '속아주자'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속는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 지혜 가지고 나가서 벌어먹으시면 재벌이 되셨을 텐데 그걸 가지고
교회를 찾아다니면서 거짓말을 하시는 군요'
■이 부분을 속으로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참 안됐군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고 돈을 드리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만나야 하는 사람들은 천사도 아니고, 복음을 들고 마주쳐야 하눈 일들이 결단코 아니다. 우리가 마주쳐야 할 사람들은 버스운전사이고 택시기사일지 모르고, 이웃에 있는 누구이며, 오가며 무딪치는 이런저런 일거리들이다.
■거기에서 성서가 하는 이 말씀을(분내지 말라를, 원수를 사랑하라를) 기억하고 하라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는 결단코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기에서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열매'를 제시한 것은 성령의 열매가 목적이 되라고, 목표가 되라고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세가 되고 분위기가 되고 기준이 되라는 말이다.》
이 부분을 자세히 생각해 봐야 한다.
성령의 열매가 목표가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이 정당한 일이며, 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정당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원리대로 하고 있는지를 보는 ●판별식이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사랑을 하자' 그러면 안된다. 사랑을 내가 목표로 하고, 내가 하는 일의 자세요, 분위기여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 있다. 주님을 위해서 칼을 뽑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베드로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행동을 말리셨다.
●성냄과 분냄은 비록 주님을 위한 일일지라도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육체의 소욕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랑을 하자, 사랑이 없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사랑은 꺼내 놓고 쓸 형체를 가진 것이 아니다.
■사랑은 실증하는 형태가 아니다. 사랑은 다른 일에 쫓아 다녀야 할 그 일과 행동의
분위기여야 하며, 자세여야 한다.
■성서가 성령의 열매를 제시하는 것은 우리가 걸어야 하는 길에 내 시선을 고정하고, 목적을 두기에 가장 좋은 가시거리에 있는 목표로서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준 오늘이라는 생활의 현장 속에서 나에게 부딪치는 일과 사건을 이 자세대로 하고 있는가를 보면 된다.
■오고 가는 말, 내 이웃과 벌어진 사건에 대처하는 내 자세가 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보라.
우리는 흔히 생활의 현장 속에서는 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할 자신이 없으신까 복음의 습격을 나간다.
'예수 믿으십오! 믿지 안으면 지옥갑니다!' 소리지르고 싹 돌아와서는 오늘도 수고했다고 축배를 나누고.. 이건 순 악당들이 하는 짓이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을 모시는 신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주어진 실천요강들이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
우리 앞에 주어진 삶, 그 삶이 종교화하기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떤 상황과 현실과 싸움터에 데려다 놓아도 그렇게 살겠다고 결심해야 되는 사람인 줄로 아는 일이 급하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할 삶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며 살 일만 남아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