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너무나 분명하다. 우리는 방금 어제까지도 고등학교 다니던 것 같은데, 이미 이 나이가 되었다.
그동안 그 많은 시간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를 만든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뭔가? 실패한 것들이다. 실패는 왜 했나? 어리석어서 실패했다. 실력이 없어서 실패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은 실패한 그 나이에 우리가 멈춰 서있지 않다는 것이고, 실패로 우리의 운명이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 보고 겁내지 말라는 거다. 무엇을?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원망스럽고 우리가 절망으로 밖에는 아무 답이 없는 모든 것에 대하여 겁내지 말라는 거다.
(이 세상 것을 겁내지 마라는 거다. 인생의 최고 가치, 보람, 영광은 이 세상의 것을 획득하거나 이루는 게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변화와 성숙에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예수를 닮고 배워 신의 형상 성품을 닮은 존재가 되어 그 삶을 누리는 데에 우리 존재와 삶의 최고의 영광이 있다.)
그러니 오늘 각자 현실 일상을 통하여 우리는 이 세상적 성취에 급급하기 전에, 자신의 사람됨, 인격, 삶의 자라남에 목표를 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여러가지 기적을 행했다. 다 어찌보면 공간적인 기적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심은 사실은 시간에 관한 기적이다. 처녀가 낳았다. 처녀가 낳는다는 것은 그것이 애를 낳을 수 없는 여자가 낳았다 하는 것보다 더 크게, 결혼하기 전에 애가 먼저 난, 그러니까 순서가 바뀌어 있는 것이 기적이다.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의 오심은 결과가 먼저 오고, 우리 보고 원인을 살아 보게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들고 복을 주시고 그리고 우리 보고 살아 보라고 하시는 거다.
●잘 살면 복 받고 못 살면 벌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들이 예수 안에서, 아버지가 되시는 그의 사랑하는 자식같이 되는 것이다.
탕자의 비유에서도 보듯이, 그 둘째 아들을 나무라지 않는다. 기다리던 아들이고, 아들이 돌아온 것을 반가워한다. 그가 뭘 잘했겠는가? 잘못한 것 뿐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가 그것으로 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첫째 아들이 반발한다.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저 허랑방탕한 자식한테 이런 대접을 하는가? 아버지가 그런다. '내 것이 다 네 것 아니냐? 너는 아들 수업을 받고 있는 거다' 그렇게 얘기하는 거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모든 자연을 동원하여 환경을 바꿔주실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가 겪는 바와 같이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코로나 같은 역병으로 온 인류를 근심에 쌓이게 하고, 교회도 못 모이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역사이다.
●우리는 인간이 뭔지? 인간이라는 존재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 있는지? 그 생각과 그 심성과 그 위대함과 명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얼마나 귀한지? 아무 생각도 안 해봤다.
시간이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너무나 분명하다. 우리는 방금 어제까지도 고등학교 다니던 것 같은데, 이미 이 나이가 되었다. ●그동안 그 많은 시간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를 만든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뭔가? 실패한 것들이다. 실패는 왜 했나? 어리석어서 실패했다. 실력이 없어서 실패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은 실패한 그 나이에 우리가 멈춰 서있지 않다는 것이고, 실패로 우리의 운명이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런 시점에서 로마서 8장이 어떻게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지를 보자;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이 일에 대하여를 제가 이렇게 바꾸어서 읽죠, 그런즉 인간의 인생에 대하여 하나님의 자녀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오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편드는 하나님이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막아서겠느냐? 그리고 그 예수는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현실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이다.
구약 성도 모두가 겪었던 역사다. 하나님을 모시고 율법을 지키고 이렇게 선민으로 사는 이스라엘 인생이, ●다른 이방민족 보다 더 어려운 역사, 더 고통스러운 역사를 살았다. 주를 위하여. 굉장하다. 하나님을 위하여, 그들의 생애가, 하나님의 영광을 증명해야 되는 책임 때문에, 다른 이방민족들이 우상 섬기고 편하게 살듯이 살 수 없었다는 거다. 매일 도살 당할 양같이 살았다. 뭣 땜에 그랬다고? 하나님의 영광이 책임져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 영광이 책임지나? 선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만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의 영광의 자리에 가야 되거든. 그러니 하나님이 들들 볶으셨다.
■그러니 우리 보고 겁내지 말라는 거다.
무엇을?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원망스럽고 우리가 절망으로 밖에는 아무 답이 없는 모든 것에 대하여 겁내지 말라는 거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가 그토록 참혹한 것을 우리는 보통 쉽게 `말 안 들어서 그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거다. 더 많은 도전과 더많은 시련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갈팡질팡했던 것이다.
사사기나 바벨론 포로 시기와 같은 역사적 비극이 생겨나고 그래서 그때마다 그들은 자라고 큰다.
우리는 신약시대를 사니까,
●그 역사들을 교훈 삼는 사실은 더 좋은 조건 속에 있다. 그러니까 신약 성도 된 우리들이, 또 나이로도 많은 경험과 지혜를 가지게 된, 이 나이답게 어른 노릇을 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결말이 이렇게 이어진다. 35절,
'그러나~' 그 앞에 있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예수 믿고 사는 인생의 가장 무서운 병은 체념이다. 체념이란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지 뭐, 죽어서 천국 가면 됐지 뭐 이렇게 체념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무서운 게 자책하는 것이다.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난 바보야. 난 암만해도 안돼.
그 다음에 무서운게 원망하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 뭐하고 계세요?
이 세 가지가 매일 일상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그 공격을 하루 동안씩 받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어느 날은 도망도 갔다가 어느 날은 자폭도 했다가 그렇게 사람은 큰다.
우리가 잘한 것 같지 않은데 나이가 들면, 이쯤 돼서, 애들 사춘기 걸려서 눈 부릅뜨고 말 안하고 집 나가고 그러면 여러분 우습지 않은가? 우리들 처음에 애가 그러면 너무 놀랐다. 우리가 사춘기 당했을 때도 이게 뭔가 싶었고, 자식들 기를 때도 쩔쩔맸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되니까 귀엽기만 하다.
●그것 다 사람 만든다. 그것 안 게 이 나이다.
그러니까 우리 짐은 더 크다.
나라 위해서 기도하라. 좋은 나라 되라는 것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가 겪는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유익함으로 감사로 끝낸다는 것을 우리 알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기도해야된다.
●우리 덕분에 이 나라도 백성도 우리 자손도 복 받아야 된다. 그게 우리 책임이다.
●그러니 입바르게 정치가 이러니 저러니, 누가 이러니 저러니, 우리 자손들이 이러니 저러니 그런 건 우리 안 하는 거다.
●우리의 책임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줄 아는 믿음의 어른 노릇을 해야 되는 것이다.
나갈 데도 없다. 성경 보고 기도하라. 기도 많이 해서 우리 다시 만나는 날,
●풍성한 믿음으로 반갑게 만날 날을 기다리기로 하자.
/////////////
우리 인생은 복된 것이다. 왜냐고?
태양을 붙드실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고 주 앞에 가는 날까지 우리 인생은 온전히 주의 손길 안에 있다.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과 지키시는 것과 함께 하시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면 신자답게 굴어야 한다.
●책임 있는 인생을 사는,
●여기 우리가 태어난 곳에서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백성과 후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기적의 존재가 되라.
그런 복을 누려야 된다.
그동안 그 많은 시간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를 만든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뭔가? 실패한 것들이다. 실패는 왜 했나? 어리석어서 실패했다. 실력이 없어서 실패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은 실패한 그 나이에 우리가 멈춰 서있지 않다는 것이고, 실패로 우리의 운명이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 보고 겁내지 말라는 거다. 무엇을?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원망스럽고 우리가 절망으로 밖에는 아무 답이 없는 모든 것에 대하여 겁내지 말라는 거다.
(이 세상 것을 겁내지 마라는 거다. 인생의 최고 가치, 보람, 영광은 이 세상의 것을 획득하거나 이루는 게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변화와 성숙에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예수를 닮고 배워 신의 형상 성품을 닮은 존재가 되어 그 삶을 누리는 데에 우리 존재와 삶의 최고의 영광이 있다.)
그러니 오늘 각자 현실 일상을 통하여 우리는 이 세상적 성취에 급급하기 전에, 자신의 사람됨, 인격, 삶의 자라남에 목표를 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여러가지 기적을 행했다. 다 어찌보면 공간적인 기적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심은 사실은 시간에 관한 기적이다. 처녀가 낳았다. 처녀가 낳는다는 것은 그것이 애를 낳을 수 없는 여자가 낳았다 하는 것보다 더 크게, 결혼하기 전에 애가 먼저 난, 그러니까 순서가 바뀌어 있는 것이 기적이다.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의 오심은 결과가 먼저 오고, 우리 보고 원인을 살아 보게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들고 복을 주시고 그리고 우리 보고 살아 보라고 하시는 거다.
●잘 살면 복 받고 못 살면 벌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들이 예수 안에서, 아버지가 되시는 그의 사랑하는 자식같이 되는 것이다.
탕자의 비유에서도 보듯이, 그 둘째 아들을 나무라지 않는다. 기다리던 아들이고, 아들이 돌아온 것을 반가워한다. 그가 뭘 잘했겠는가? 잘못한 것 뿐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가 그것으로 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첫째 아들이 반발한다.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저 허랑방탕한 자식한테 이런 대접을 하는가? 아버지가 그런다. '내 것이 다 네 것 아니냐? 너는 아들 수업을 받고 있는 거다' 그렇게 얘기하는 거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모든 자연을 동원하여 환경을 바꿔주실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가 겪는 바와 같이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코로나 같은 역병으로 온 인류를 근심에 쌓이게 하고, 교회도 못 모이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역사이다.
●우리는 인간이 뭔지? 인간이라는 존재의 진정한 가치가 어디 있는지? 그 생각과 그 심성과 그 위대함과 명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얼마나 귀한지? 아무 생각도 안 해봤다.
시간이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너무나 분명하다. 우리는 방금 어제까지도 고등학교 다니던 것 같은데, 이미 이 나이가 되었다. ●그동안 그 많은 시간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를 만든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뭔가? 실패한 것들이다. 실패는 왜 했나? 어리석어서 실패했다. 실력이 없어서 실패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은 실패한 그 나이에 우리가 멈춰 서있지 않다는 것이고, 실패로 우리의 운명이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런 시점에서 로마서 8장이 어떻게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지를 보자;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이 일에 대하여를 제가 이렇게 바꾸어서 읽죠, 그런즉 인간의 인생에 대하여 하나님의 자녀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오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편드는 하나님이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막아서겠느냐? 그리고 그 예수는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현실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이다.
구약 성도 모두가 겪었던 역사다. 하나님을 모시고 율법을 지키고 이렇게 선민으로 사는 이스라엘 인생이, ●다른 이방민족 보다 더 어려운 역사, 더 고통스러운 역사를 살았다. 주를 위하여. 굉장하다. 하나님을 위하여, 그들의 생애가, 하나님의 영광을 증명해야 되는 책임 때문에, 다른 이방민족들이 우상 섬기고 편하게 살듯이 살 수 없었다는 거다. 매일 도살 당할 양같이 살았다. 뭣 땜에 그랬다고? 하나님의 영광이 책임져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 영광이 책임지나? 선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만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의 영광의 자리에 가야 되거든. 그러니 하나님이 들들 볶으셨다.
■그러니 우리 보고 겁내지 말라는 거다.
무엇을?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원망스럽고 우리가 절망으로 밖에는 아무 답이 없는 모든 것에 대하여 겁내지 말라는 거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가 그토록 참혹한 것을 우리는 보통 쉽게 `말 안 들어서 그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거다. 더 많은 도전과 더많은 시련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갈팡질팡했던 것이다.
사사기나 바벨론 포로 시기와 같은 역사적 비극이 생겨나고 그래서 그때마다 그들은 자라고 큰다.
우리는 신약시대를 사니까,
●그 역사들을 교훈 삼는 사실은 더 좋은 조건 속에 있다. 그러니까 신약 성도 된 우리들이, 또 나이로도 많은 경험과 지혜를 가지게 된, 이 나이답게 어른 노릇을 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결말이 이렇게 이어진다. 35절,
'그러나~' 그 앞에 있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예수 믿고 사는 인생의 가장 무서운 병은 체념이다. 체념이란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지 뭐, 죽어서 천국 가면 됐지 뭐 이렇게 체념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무서운 게 자책하는 것이다.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난 바보야. 난 암만해도 안돼.
그 다음에 무서운게 원망하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 뭐하고 계세요?
이 세 가지가 매일 일상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그 공격을 하루 동안씩 받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어느 날은 도망도 갔다가 어느 날은 자폭도 했다가 그렇게 사람은 큰다.
우리가 잘한 것 같지 않은데 나이가 들면, 이쯤 돼서, 애들 사춘기 걸려서 눈 부릅뜨고 말 안하고 집 나가고 그러면 여러분 우습지 않은가? 우리들 처음에 애가 그러면 너무 놀랐다. 우리가 사춘기 당했을 때도 이게 뭔가 싶었고, 자식들 기를 때도 쩔쩔맸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되니까 귀엽기만 하다.
●그것 다 사람 만든다. 그것 안 게 이 나이다.
그러니까 우리 짐은 더 크다.
나라 위해서 기도하라. 좋은 나라 되라는 것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가 겪는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유익함으로 감사로 끝낸다는 것을 우리 알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기도해야된다.
●우리 덕분에 이 나라도 백성도 우리 자손도 복 받아야 된다. 그게 우리 책임이다.
●그러니 입바르게 정치가 이러니 저러니, 누가 이러니 저러니, 우리 자손들이 이러니 저러니 그런 건 우리 안 하는 거다.
●우리의 책임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줄 아는 믿음의 어른 노릇을 해야 되는 것이다.
나갈 데도 없다. 성경 보고 기도하라. 기도 많이 해서 우리 다시 만나는 날,
●풍성한 믿음으로 반갑게 만날 날을 기다리기로 하자.
/////////////
우리 인생은 복된 것이다. 왜냐고?
태양을 붙드실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고 주 앞에 가는 날까지 우리 인생은 온전히 주의 손길 안에 있다.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과 지키시는 것과 함께 하시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면 신자답게 굴어야 한다.
●책임 있는 인생을 사는,
●여기 우리가 태어난 곳에서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백성과 후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기적의 존재가 되라.
그런 복을 누려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