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 현실은 매우 모호하고 당황스럽다. 처음 확인한 거룩과 사랑을 담아내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기대한 것과 사뭇 달라 의심과 불안이 우리를 압도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고난에 관한 것이다. 고난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신앙에서 진심과 유용성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속한 정황과 나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과 사랑을 우리 안에 담아 완성하려고 하신다. 우리에게 수단이나 소모품이 되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를 목적과 내용으로 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꺼운 항복을 받아내시기 위해 우리와 씨름하신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로 완성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서 신적 지혜와 진정성이 담긴 그분의 구체적인 개입이다.
형통, 위엄, 진심, 각오 같은 것들은 그것들을 사용할 만한 구체적 인격과 실제적 내용을 가진 다음에야 나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인생과 현실이 다만 논리나 상상이 아니고,
창조이고 구원이요 시험이고 후회이며 한탄이고, 실체이며, 쌓아서 완성되는 충만인 것을, 그 길을 가는 것이 신앙인 것을, 다시 일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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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는 잘 돼서 망한 것이 한둘이 아니다. 잘해서 성공했으나 결국 허무로 끝난다. 오히려 잘된 일로 망한다.
하나님이 그 일에 은혜를 담지 않으시면 잘한 것도 패망이 된다. 물론 못한 것도 패망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를 담으려고 하시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재앙도 재앙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잘되는 길이 아니라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라고 열어놓은 길은 다 명예로운 것이다.
'너희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지도 마라. 덕이 되는 말을 해라. 너희는 용서하고 인내해라.'
다 명예로운 것이다. 그것을 행하는 위대한 인생을 살라. 명예에 걸맞는 선택을 하라.
믿음은 명예다. 믿음은 하나님의 방법이면서 인간의 선택이다.
우리 앞에 이 선택이 놓여 있다. 세상이 여태껏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은 살기등등하여 얕보이지 않고 약삭빠르게 굴어야 하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와 다른 위대한 선택이 있다. 그 선택을 하라. 다른 이들에게 좋은 말을 하고, 예의를 갖추고 멋있게 굴라. 멋있게 행동을 할 기회가 수도 없이 많다.
그렇게 하면서 무엇미 위대한지, 가치 있는지 배우라.
우리 인생에 수많은 선택과 경우가 있다.
수많은 선택과 경우가 주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다 놓치고 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얼마나 기회가 많은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 보라. 할 일이 많다.
인사하고,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고난에 관한 것이다. 고난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신앙에서 진심과 유용성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속한 정황과 나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과 사랑을 우리 안에 담아 완성하려고 하신다. 우리에게 수단이나 소모품이 되라고 하시지 않고 우리를 목적과 내용으로 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꺼운 항복을 받아내시기 위해 우리와 씨름하신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로 완성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서 신적 지혜와 진정성이 담긴 그분의 구체적인 개입이다.
형통, 위엄, 진심, 각오 같은 것들은 그것들을 사용할 만한 구체적 인격과 실제적 내용을 가진 다음에야 나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인생과 현실이 다만 논리나 상상이 아니고,
창조이고 구원이요 시험이고 후회이며 한탄이고, 실체이며, 쌓아서 완성되는 충만인 것을, 그 길을 가는 것이 신앙인 것을, 다시 일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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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는 잘 돼서 망한 것이 한둘이 아니다. 잘해서 성공했으나 결국 허무로 끝난다. 오히려 잘된 일로 망한다.
하나님이 그 일에 은혜를 담지 않으시면 잘한 것도 패망이 된다. 물론 못한 것도 패망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를 담으려고 하시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재앙도 재앙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잘되는 길이 아니라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라고 열어놓은 길은 다 명예로운 것이다.
'너희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지도 마라. 덕이 되는 말을 해라. 너희는 용서하고 인내해라.'
다 명예로운 것이다. 그것을 행하는 위대한 인생을 살라. 명예에 걸맞는 선택을 하라.
믿음은 명예다. 믿음은 하나님의 방법이면서 인간의 선택이다.
우리 앞에 이 선택이 놓여 있다. 세상이 여태껏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은 살기등등하여 얕보이지 않고 약삭빠르게 굴어야 하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와 다른 위대한 선택이 있다. 그 선택을 하라. 다른 이들에게 좋은 말을 하고, 예의를 갖추고 멋있게 굴라. 멋있게 행동을 할 기회가 수도 없이 많다.
그렇게 하면서 무엇미 위대한지, 가치 있는지 배우라.
우리 인생에 수많은 선택과 경우가 있다.
수많은 선택과 경우가 주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다 놓치고 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얼마나 기회가 많은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 보라. 할 일이 많다.
인사하고,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