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란, 하루의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수고를 위한 사회생활이란, 기껏해야 이해관계로 모이는 것이다.
이해관계로 모이면 다른 모든 것은 필요없다. 능률, 유용, 이외에 아무 것도 필요없어 진다.
그 냉혹한 현실 속에서, 마치 아브라함이 아내를 뺏긴 것같은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경이 묻는다.
그 조건 속에서, 그 말이 안되는 비정한, 오직 현실을 넘기기에 급급한 세상에서,
`너희는 달라라` 그러는 것이다.
`너희는 달라라`
`너희는 달라야 한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에게 이렇게 요구되었다;
'너희는 다른 존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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