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_히브리서2_01]
- 성경은 우리가 받는 고난을 당연하게 여기라고 권면한다. 그 권면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이다
-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문제를 전부 다 해결한 종착지가 아니라, 그 시작점이다. 이는 새로운 미래,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우리가 새 사람으로의 변화 성숙되는 미래를 향해 가는 출발선이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행위는 이를 잘하기 위한 기회로 이해해야 한다.
우리 인생은 이제부터는 현실의 모든 시간 조건 상황 행위가 하나님이 원하고 목적하신 그 새 사람으로 자라고 성숙되어가는 기회이다.
- 예수 믿는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 '우리 인생이 왜 이렇게 고단한가?' 하는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데도 왜 우리는 만족할 만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가?
우리가 훌륭해지라는 창조주의 요구와 훌륭해질 기회, 조건, 그 책임 속에 우리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훌륭해지는 일은 어디서 뚝 주어지거나 떨어지는 게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격적 됨됨이, 우리의 가치관, 사람됨에 관한 것이며,
이 일은 우리가 각자의 현실 일상에서의 많은 도전과 위협과 시험 속에서 경험과 과정을 겪어서 비로소 새로운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서의 실력이 길러지는 일인 것이다.
- 우리는 이 세상이 휘두르는 폭력 앞에 서는 일이라는 큰 도전을 받는다. 이 세상은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세계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바로 그 조건 속에 우리를 넣어두고 일을 하신다.
- 우리는 폭력과 공포가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야만 한다. 이 속에서 매일 우리에게 닥치는 도전과 시험에 스스로 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잘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한다는 게 무엇인가? 모든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주어진 시간을 성실히 살아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 하나님은 우리를 신적 경지에 이르도록 부르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일하시고 요구하시는 시간이오 기회이다.
결국 사랑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스스로 책임을 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인생을 참되고 충실하게 위대한 신자로 살아가야 한다.
==================
성경 히브리서는 핍박받는 초대교회를 향해 ■그들이 받는 고난을 당연하게 여기라고 권면한다. 이렇게 권면하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가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이라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는 모든 문제를 전부 다 해결한 종착지가 아니라 그 시작점이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는 출발선이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행위는 잘하기 위한 기회로 이해해야 한다. 우리 인생은 이제는 인생 현실의 모든 시간 조건 상황 행위가 하나님이 원하고 목적하신 그 새 사람으로 자라고 성숙되어가는 기회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이 왜 이렇게 고단한가 하는 거다. 더구나 하나님을 믿고 사는데도 왜 우리는 만족할 만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훌륭해지라는 창조주의 요구와 훌륭해질 기회 조건 그 책임 속에 우리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가꾸어 훌륭해지는 일은 어디서 뚝 주어지거나 떨어지는 게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격적 됨됨이, 우리의 가치관, 사람됨에 관한 거다. 이 일은 우리가 각자의 현실 일상에서의 많은 도전과 위협과 시험 속에서 경험과 과정을 겪어서 비로소 새로운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서의 실력이 길러지는 일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어떤 곳인가?
우리는 이 세상이 휘두르는 폭력 앞에 서는 일이란 큰 도전을 받는다. 이 세상은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세계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바로 그 조건 속에 우리를 넣어두고 일을 하신다.
우리는 이 폭력과 공포가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야만 한다. 이 속에서 매일 우리에게 닥치는 도전괴 시험에 스스로 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잘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한다는 게 무엇인가? 모든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잘하는 것이다.
나이를 먹고서야 우리는 인생의 덕목이 《성실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수학이라는 과목은 머리가 좋아야 잘하는게 아니라 외워야 잘한다. 외우면 이치가 깨달아진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암기력에 관한 얘기를 하는게 아니다.
《주어진 시간을 성실히 살아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세상에는 가치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신적 경지》에 이르도록 부르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신다.
우리의 인생이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일하시고 요구하시는 시간이오 기회이다.
결국, 사랑이다. 사랑은 최고의 자발성이다.
창조주께서 그의 사랑으로 우리를 자율적이고 자발적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닮은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스스로 자율적으로 《책임을 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자발적으로 명예롭게 책임을 지는 자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야 한다.
우리 각자 신앙 인생을 참되고 충실하게 살아내어야 한다. 《위대한 신자》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출처; 성경공부시리즈_히브리서2_01
////////////
'박영선목사설교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란 하나님의 영광을 성숙시키고 그 영광을 승리케 하는 길을 아는 것이다 (0) | 2021.09.23 |
---|---|
[성경공부_히브리서 2_02과] (0) | 2021.09.21 |
사랑은 실패와 절망 속에서 자라난다. '내 말을 듣고 내 법도를 지키라'가 사랑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못 지켜서 가는 길이다. 그걸 지키면 가는 것이 아니다. (0) | 2021.09.20 |
기독교를 믿고 사는데 왜 고난스러운가? (0) | 2021.09.17 |
하나님은 지혜 기쁨 보상이라는 것을 하나의 깨우침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라는 인격과 우리가 살아내는 실존 모든 경우의 현실에서 발휘되는 우리의 실력이 되라는 거다 (0) | 202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