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다. 말투는 곧 그 사람으로 기억된다

사람은 말투로 기억된다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다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말투는 얼굴과 같다)
말투는 버릇이다

말투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달라야 한다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말투다

상대의 신뢰를 얻는 ‘덕분에 Thanks to’

솔직함이 때로는 실례가 될 수 있다

말투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아는 척’ 보다는 ‘알아도 모르는 척’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긍정탐구 말투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말, “당신을 믿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상대의 말문이 열린다
(타인을 이해하고 나와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좋은 말투의 출발점이다)

상대의 고민에는 반복적으로 리액션 하자

질문만 잘 해도 거절당하지 않는다

사이다 말투로 상대의 분노에 동참하자

때로는 형식을 버려야 한다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상대의 공감을 얻는다

사람은 자신의 좋은 점을 얘기해준 상대에게 마음을 연다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이유 없는 칭찬을 하자

“그렇군요!”만으로 완벽한 회의를 만들 수 있다

‘너는 몰라도 돼’라는 말에 진짜 모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용건만 간단히’가 관계를 단절시킬 수도 있다

발뺌하는 말투는 더 큰 화를 부른다

체계적인 변명보다 단순한 사과가 낫다

물리적 거리만큼 심리적 거리도 필요하다

사과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려면 말투의 강약을 조절하라

불가능을 가능이라 말하는 것은 긍정이 아니다

거절 뒤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멘트를 추가하라

제3자의 권위를 이용하면 말에 힘이 실린다

지나친 솔직함이 결국 나를 해친다

‘믿을 만한 사람’은 말투로 완성된다

지식의 저주 - 때로는 지식이 의사소통을 가로막는다

(*출처: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저자 김범준)

‘무슨 말을 할까’만큼 중요한 것이 ‘어떻게 말을 할까’인데,
이는 단순한 말의 기교를 뜻하는게 아니라,
진심이 우러나오는 태도로서, 얼마나 마음을 담아서 외적으로 표현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 파악인데, 이것은 단순히 상대의 눈치를 보고 그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해 주는 말투가 가장 중요하다. 단순한 공감이 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무시하자 말아야 된다.

상대에게는 주변 사람 그 누구의 말보다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의 칭찬이 지금 이 순간 상대에게는 더 필요하다. ‘주변에서 칭찬 많이 하더라고요~’ 보다는 ‘덕분에 제가 많이 배웠어요~’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