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다.
우린 이 것들을 함께 놓을 수 없는, 서로 모순되는 상반되는 단어들을 성경이 함께 묶어있는 것을 본다.
고난으로 순종을 배운다.
그것으로 온전함이 된다.
하나님이 원하신 제한, 부족, 고난의 길을 걸으신 것으로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시는 길을 걸었다는 말이다.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다. 순종해서 고난의 길을 감수했다.
그 길. 고난의 길.
앞에 있었던 육체에 계시는, 제한과 부족 속에, 유한 속에.
우리에게 적용하자면, 실패와 무지 속에서의 하나님 일하심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그리 하셨던 일들이 재현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실제로 예수 안에서 예수의 순종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실패가, 그 수치가
부활을 만들어내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광을 나타내심으로 기억하여
이제 모든 성도들은 그 길을 예수 안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이해하는 유일한 열쇠인 것이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현실, 내 기대와 다른 현실에 대한 유일한 이해이다.
예수의 인생, 예수의 순종, 예수 안에서 일어난 반전을 기억하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것이 이런 식으로 보상받는 데에 대한 답을 다른 데서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서 있음으로 세상이 우리를 보고 예수를 만난다.
세상이 아는 방식, 세상이 아는 이해, 세상이 아는 해결이 아닌,
이 십자가의 길에서 우리를 항복시킨 예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의 말씀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요14:8-11)
뭘 하셨는데?
죄인들을 찾아오시고 가난한 자를 친구로 삼으시는 것,
그리하여 스스로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비난을 받으시는 것,
우리 안에 거하신 그의 일, 그의 삶, 그의 성육신이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무시무시하다.
주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그 보다 큰 일도 할 것이란다.
성도들의 인생이다. 위대한 길이다. 놀라운 인생이다. 경이롭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전능자의 손길이 되는 인생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자리에 온다. 어느 자리?
고린도전서 15장, 결과적으로 이 자리까지 왔었다. 예수 믿는 자의 인생의 놀라움.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7-58)
어떤 수고?
삼켜진 것 같은 인생,
세상이 우리를 삼켜버려서 우리는 죽어버린 것같은 인생, 맥 못쓰는 인생,
예수를 믿고 천국갈 확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와 보상이 없는 인생,
마음에 소원은 있으나 그렇게 되지않는 인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 안에 일어난 역전을 생각하라. 그 반전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넘어 질 거다, 실패할 거다, 비명지를 것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억울할 것이다.
아니다, 그것 괜찮다.
아흔 아홉번 실패를 하고, 그 실패를 모두 예수를 믿습니다' 에 담아내라. 담아내라.
이사야 53장에 보라.
예수는 마치 자기가 잘못해서 죽은 자같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구세주였다.
세상이 우리 인생을 모를 것이다.
저게 뭔가? 예수를 믿는다는데 그렇게 인생이 꼬이나? 뭐 보람이 있다고, 무슨 기대가 있다고, 주일날 마다 저러나?
그 사람들이 묻거든 그러라. '글쎄 말이야. 나도 그 생각이 들어.'
그렇다. 그러나 그들은 모르고 우리가 아는 것 하나 있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 나는 그 수고가 긍정적인 것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다. 우리의 모든 못난 것들까지 합쳐, 우리의 후회와 우리의 한숨과 우리의 눈물과 우리의 아우성 모두가 모두가 -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니 훌륭해 지시라.
여러분과 세상을 보고 쉽게 여러분 인생을 판단하지 마라.
예수님의 인생을 제대로 알아본 자는 당시에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 열매는 역사 속에 이렇게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후대에 이어지고 있고, 하나님의 뜻은 확장되고 있다.
우리까지 믿지 않았는가?
그 믿음생활 하는 우리의 별 것아닌 인생이 위대한 인생인 것을 기억하는 신자의 인생인 줄 아는 담대함과 인내와 충성과 자랑과 감사가 있기를 바란다.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다.
우린 이 것들을 함께 놓을 수 없는, 서로 모순되는 상반되는 단어들을 성경이 함께 묶어있는 것을 본다.
고난으로 순종을 배운다.
그것으로 온전함이 된다.
하나님이 원하신 제한, 부족, 고난의 길을 걸으신 것으로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시는 길을 걸었다는 말이다.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다. 순종해서 고난의 길을 감수했다.
그 길. 고난의 길.
앞에 있었던 육체에 계시는, 제한과 부족 속에, 유한 속에.
우리에게 적용하자면, 실패와 무지 속에서의 하나님 일하심을 인정함으로써,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그리 하셨던 일들이 재현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실제로 예수 안에서 예수의 순종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실패가, 그 수치가
부활을 만들어내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광을 나타내심으로 기억하여
이제 모든 성도들은 그 길을 예수 안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이해하는 유일한 열쇠인 것이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현실, 내 기대와 다른 현실에 대한 유일한 이해이다.
예수의 인생, 예수의 순종, 예수 안에서 일어난 반전을 기억하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것이 이런 식으로 보상받는 데에 대한 답을 다른 데서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서 있음으로 세상이 우리를 보고 예수를 만난다.
세상이 아는 방식, 세상이 아는 이해, 세상이 아는 해결이 아닌,
이 십자가의 길에서 우리를 항복시킨 예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의 말씀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요14:8-11)
뭘 하셨는데?
죄인들을 찾아오시고 가난한 자를 친구로 삼으시는 것,
그리하여 스스로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비난을 받으시는 것,
우리 안에 거하신 그의 일, 그의 삶, 그의 성육신이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무시무시하다.
주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그 보다 큰 일도 할 것이란다.
성도들의 인생이다. 위대한 길이다. 놀라운 인생이다. 경이롭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전능자의 손길이 되는 인생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자리에 온다. 어느 자리?
고린도전서 15장, 결과적으로 이 자리까지 왔었다. 예수 믿는 자의 인생의 놀라움.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7-58)
어떤 수고?
삼켜진 것 같은 인생,
세상이 우리를 삼켜버려서 우리는 죽어버린 것같은 인생, 맥 못쓰는 인생,
예수를 믿고 천국갈 확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와 보상이 없는 인생,
마음에 소원은 있으나 그렇게 되지않는 인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 안에 일어난 역전을 생각하라. 그 반전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넘어 질 거다, 실패할 거다, 비명지를 것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억울할 것이다.
아니다, 그것 괜찮다.
아흔 아홉번 실패를 하고, 그 실패를 모두 예수를 믿습니다' 에 담아내라. 담아내라.
이사야 53장에 보라.
예수는 마치 자기가 잘못해서 죽은 자같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구세주였다.
세상이 우리 인생을 모를 것이다.
저게 뭔가? 예수를 믿는다는데 그렇게 인생이 꼬이나? 뭐 보람이 있다고, 무슨 기대가 있다고, 주일날 마다 저러나?
그 사람들이 묻거든 그러라. '글쎄 말이야. 나도 그 생각이 들어.'
그렇다. 그러나 그들은 모르고 우리가 아는 것 하나 있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 나는 그 수고가 긍정적인 것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다. 우리의 모든 못난 것들까지 합쳐, 우리의 후회와 우리의 한숨과 우리의 눈물과 우리의 아우성 모두가 모두가 -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니 훌륭해 지시라.
여러분과 세상을 보고 쉽게 여러분 인생을 판단하지 마라.
예수님의 인생을 제대로 알아본 자는 당시에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 열매는 역사 속에 이렇게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후대에 이어지고 있고, 하나님의 뜻은 확장되고 있다.
우리까지 믿지 않았는가?
그 믿음생활 하는 우리의 별 것아닌 인생이 위대한 인생인 것을 기억하는 신자의 인생인 줄 아는 담대함과 인내와 충성과 자랑과 감사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