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것이란 무슨 안심 안전 평안 행운 복 같은 걸 구하는 거라고 오해되기 쉽다.
그러나 예수를 오래 믿어 보니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기독교신앙이란 내가 원하는 어떤 형통이나 가치를 구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인생에서 처하고 겪는 모든 일, 여건 환경 정황을, 모든 사람을 감수하고 참고 견디는. 관용하고 섬기는 거다.
그렇게 하는 건 어렵고 힘들다. 그런데 그 힘든게 복되고 명예롭고 가치를 누리게 한다.
마치 예수께 십자가 죽음의 그 고난이 하나님의 영광이었듯이, 삶의 고난은 우리에게 명예이고 복이다.
편안하고 순탄한 경우 조건 환경에서야 감수하거나 인내할 게 뭐가 있겠나?
고난스럽고 불안 답답하고 성에 안차고 불만스럽고 억울하고 어려운 여건 상황 일 사람을 참고 감수하고 관용하고 섬기고 그속에서 웃어주고 져주고 기다려주는 일 그게 하나님을 믿는 일이다.
그러니 예수를 믿는건 어떤 별도의 신앙행위를 하는게 아니라, 현실의 일상을 신앙적으로 대하고 행하고 살아가는 일이다. 감수하고 순종하고 관용하고 참고 섬기는 일이다. 친절과 예의로, 성의로 따뜻하게 대응하고 대하고 임하는 일이 바로 기독교신앙,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일이다.
그러나 예수를 오래 믿어 보니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기독교신앙이란 내가 원하는 어떤 형통이나 가치를 구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인생에서 처하고 겪는 모든 일, 여건 환경 정황을, 모든 사람을 감수하고 참고 견디는. 관용하고 섬기는 거다.
그렇게 하는 건 어렵고 힘들다. 그런데 그 힘든게 복되고 명예롭고 가치를 누리게 한다.
마치 예수께 십자가 죽음의 그 고난이 하나님의 영광이었듯이, 삶의 고난은 우리에게 명예이고 복이다.
편안하고 순탄한 경우 조건 환경에서야 감수하거나 인내할 게 뭐가 있겠나?
고난스럽고 불안 답답하고 성에 안차고 불만스럽고 억울하고 어려운 여건 상황 일 사람을 참고 감수하고 관용하고 섬기고 그속에서 웃어주고 져주고 기다려주는 일 그게 하나님을 믿는 일이다.
그러니 예수를 믿는건 어떤 별도의 신앙행위를 하는게 아니라, 현실의 일상을 신앙적으로 대하고 행하고 살아가는 일이다. 감수하고 순종하고 관용하고 참고 섬기는 일이다. 친절과 예의로, 성의로 따뜻하게 대응하고 대하고 임하는 일이 바로 기독교신앙,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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