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하늘과 땅의 권세 - 일상의 정황과 조건 속에서 신께 순종 남을 섬기고 용서하며 관용하고 온유로 겸손으로 서서 대응하는 일

nazunzaro 2020. 10. 15. 07:23
이 우주, 하늘과 땅의 최고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즉, 예수가 지니고 삶으로 보여준 자기를 부인함, 신과 남을 섬기며 순종하며 용서함이며 온유와 겸손으로 대하고 반응하는 일이다.
이보다 더 귀한 가치는 없다.
세상적 가치인 물질적 권력의 그 끝은 허망함이다.

'이 현실 세상의 삶을 어떻게 살래?' 이렇게 신은 내게 매일의 현실 일상을 가지고 묻고 도전하시는 거다.

이 하나님의 도전에 대하여 내가 스스로 자기비움, 신께 순종, 남을 섬김, 용서, 관용, 온유, 겸손으로
모든 외부 정황과 조건에 대응하기를 원하신다.

그러하지 않고서는, 내 마음에 아무런 만족 기쁨 보람 의미가 없는 것으로 신이 나로 하여금 스스로 나 지신을 바꾸어 가고, 내 삶의 길을 바로 잡아 가도록끔 가르치신다.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라 그렇게 수천 번 수만 번의 실패, 연습, 훈련의 매일매일을 거쳐서 비로소 내 존재와 인생이 달라져 갈 것이다.
비로소 만족과 기쁨 보람 의미 영광을 누리는 하루하루가 될 것이다. 여전한 어려움 한계 답답함 막막함 속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