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5. 주일설교에서 - 우리의 현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한 완벽한 조건이라고 인정하고 순종할 수 있어야 된다
◆ 우리의 현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한 완벽한 조건이라고 인정하고 순종할 수 있어야 된다
◆ 하나님을 믿느냐, 우상을 섬기느냐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느냐?' 하는 가치 차원의 문제다
◆ 우리를 구원한다는 게 얼마나 굉장한 일인가!
그것은 내가 다만 한 번 회개하고 정성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각오한다든가 하는 것으로가 아니라,
내가 내 형편에서 내 실제적인 문제를 내 몸으로 겪고 내 몸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내 몸으로 죄짐을 지고 내 몸으로 수치와 죽음을 당하는 그런 방법들로 이루어내는 영광의 길이다
◆ 우리는 죄로부터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지만 그것은 이제 시작인 것이다. 이제부터 영광으로 가야 된다
◆ 그 과정은 길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나면 어디로 불려가는가? 고난으로 불려간다
하나님이 뜻하신 걸 하기 때문에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다른 현실이 등장을 한다
여기는 자유를 위해서 가는 길이다. 그 자유를 훈련 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는 길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꺼냈다. 이제 우리의 지위와 신분과 운명이 다르다. 뭘 주려고 그랬나? 자유를!
자유는 뭘 하는 건데? 내가 하나님께 나를 바치는 거다. 그게 순종이다
◆ 우리에게 어려움이 일어나면 그것이 보다 고급한 교육의 단계에 들어갔다는 걸 알아야 된다
◆ 우리가 받는 고난들이 무엇을 하나 만들어내면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가자고 하신다. 더 가자고.
◆ '더 가자!'는 끝없이 펼쳐진 끝없이 약속된 하나님의 위대하신 약속들이다. 그것은 영광이며 명예며 생명이며 진리며 넉넉함이며 부요함이다
◆ 다윗의 길을 따르는 복된 신앙의 성숙이 있어야 된다
◆ 하나님의 일하심이 이렇듯 크고 세밀하시고 놀라운데 우리의 신앙은 잘 자라지 않는다
고통에 매여서, 승부에 매여서 하나님의 기적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 우리의 인생을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일에 더욱 더욱 채찍질하여 위대함과 영광을 우리 스스로가 확인하는 그 복됨도 누려야 된다
(*박영선목사 2022.5.15. 주일설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