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내가 받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이 나에게 유익이 되어, 더 배우고 더 나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nazunzaro
2021. 5. 20. 18:25
[다시 보는 히브리서 (2020)_p.154~169_11.]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단번에 끝장내시고 하늘 보좌에 올라 가셨다.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으니 이제 예수 믿는 우리도 곧장 천국으로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우리를 아직 이 땅에 살게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이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를 믿고 난 이후에도 펼쳐지는, 고난이 가득한 현실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왜 그런 일이 있는가? 왜 여전히 고난에 찬 인생 속에 실패하여 자책하고 슬퍼해야 하는 과정을 허락하시는가?
이에 대하여 성경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살펴 보자.
먼저, 탕자의 비유를 떠올려 보자.
자기 몫의 유산을 미리 달라고 해서 받아 나간 후 허랑방탕하게 다 탕진하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용서해 주고 기쁘게 맞는다.
■여기서 우리는 탕자가 돌아오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돌아온 탕자는 돌아온 후부터 《이제 아들다워지는 훈련을》 받을 것이다》.
■돌아온 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제 자녀의 길을 걸을 것이다》.
■우리도 구원받아 회개하고 돌와왔으니 《이제 이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 더, 달란트의 비유를 생각해 보자.
주인에게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인이 자기들에게 주인의 기업과 사역에 동참할 기회도 주었다고 생각하여 힘을 다해 봉사한다.
이들에게는 어떤 유익이 있는가? 그들은 주인의 부요함을 함께 누리며, 주인의 일에 동역하는 기회와 영광을 누릴 것이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죄를 안 지은 것이 전부이다. 말아먹지 않은게 다이다.
달란트 비유는 말해 준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에 우리를 불러 동참하게 하셨다. 《주인의 마음을 나눠 갖는 일에 우리 인생을 부르셨다.》 세상과 다른 인생을 살게 하셨다. 이렇게 우리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준다.
내 운명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고통 없는 현실로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내가 받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이 나에게 유익이 되어, 더 배우고 더 나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은 잘 했을 때보다, 잘못했을 때 훌륭해질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못난 사람들은 잘못한 것을 덮기에 급급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신자된 우리는 잘못한 것으로 유익을 얻는다.
■어떤 유익? 더 훌륭해 지는 유익이다. 더 깊은 인격과 성품을 지닌 자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라나는 유익이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을 열심히 살기로 해야 한다. 만나는 주위 사람들을 웃는 낯으로 반가워 해야 한다.
남을 섬기고 용서하며 온유와 겸손으로 대하는 그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날마다 배우고, 예수의 성품을닮아가는 자의 자랑으로 언제나 넉넉히 승리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고난에 찬 현실 일상을 기꺼이 감내하며 살아가는 속에서.
(*참고: 다시보는 히브리서_10)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단번에 끝장내시고 하늘 보좌에 올라 가셨다.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으니 이제 예수 믿는 우리도 곧장 천국으로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우리를 아직 이 땅에 살게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이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를 믿고 난 이후에도 펼쳐지는, 고난이 가득한 현실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왜 그런 일이 있는가? 왜 여전히 고난에 찬 인생 속에 실패하여 자책하고 슬퍼해야 하는 과정을 허락하시는가?
이에 대하여 성경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살펴 보자.
먼저, 탕자의 비유를 떠올려 보자.
자기 몫의 유산을 미리 달라고 해서 받아 나간 후 허랑방탕하게 다 탕진하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용서해 주고 기쁘게 맞는다.
■여기서 우리는 탕자가 돌아오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돌아온 탕자는 돌아온 후부터 《이제 아들다워지는 훈련을》 받을 것이다》.
■돌아온 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제 자녀의 길을 걸을 것이다》.
■우리도 구원받아 회개하고 돌와왔으니 《이제 이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 더, 달란트의 비유를 생각해 보자.
주인에게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인이 자기들에게 주인의 기업과 사역에 동참할 기회도 주었다고 생각하여 힘을 다해 봉사한다.
이들에게는 어떤 유익이 있는가? 그들은 주인의 부요함을 함께 누리며, 주인의 일에 동역하는 기회와 영광을 누릴 것이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죄를 안 지은 것이 전부이다. 말아먹지 않은게 다이다.
달란트 비유는 말해 준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에 우리를 불러 동참하게 하셨다. 《주인의 마음을 나눠 갖는 일에 우리 인생을 부르셨다.》 세상과 다른 인생을 살게 하셨다. 이렇게 우리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준다.
내 운명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고통 없는 현실로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내가 받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이 나에게 유익이 되어, 더 배우고 더 나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은 잘 했을 때보다, 잘못했을 때 훌륭해질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못난 사람들은 잘못한 것을 덮기에 급급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신자된 우리는 잘못한 것으로 유익을 얻는다.
■어떤 유익? 더 훌륭해 지는 유익이다. 더 깊은 인격과 성품을 지닌 자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라나는 유익이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을 열심히 살기로 해야 한다. 만나는 주위 사람들을 웃는 낯으로 반가워 해야 한다.
남을 섬기고 용서하며 온유와 겸손으로 대하는 그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날마다 배우고, 예수의 성품을닮아가는 자의 자랑으로 언제나 넉넉히 승리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고난에 찬 현실 일상을 기꺼이 감내하며 살아가는 속에서.
(*참고: 다시보는 히브리서_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