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예수 믿은 이후 책임있는 신자로 살기 위해 분발하는 자리로 가라
nazunzaro
2021. 2. 11. 07:38
우리 인생을 잘잘못에 대해 상벌을 받는 대가관계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잘해야 되고, 못하면 벌 받는다'라는 생각이 여전히 우리를 쫓아다닌다. 그래서 기회를 주고 시간을 주어 책임 있는 사람으로 자라 가라고 부름받았다는 생각을 놓치고, 잘잘못에 묶이는 바람에 번번이 회개로 돌아간다.
히브리서는 십자가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 인생에 대해서도
■《예수를 믿은 이후의 현실을 주목하라고 경고하며 격려한다》. '너 잘 살아라. 공부 잘해라'라는 이야기이다.
매번 십자가로 돌아가 그 밑에 가서 울고 짜고 회개하는 일은 시작일 뿐이다, 그것은 과거다, 오늘이 있다, 이렇게 가는 것이다.
그러니
■《책임 있는 신자로 살기 위해 분발하는 자리로 가야지》, 자격과 조건을 갖추거나 무흠하고 벌 받을 일이 없는 것을 전부로 알고 있어서는 안 된다.
혼자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 어제 일은 묻지 마십시오. 오늘 멋지게 살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일은 더 잘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한다.
어제를 언급하려면 '오늘은 그러지 않겠습니다' 라는 의미로 언급하고, 잘못을 회개하려면 결벽을 떨려고 하지 말고
■거기서 일어난 일로 어떻게 나아졌는지를 돌아보는 의미로 돌이켜야 한다.
히브리서는 십자가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 인생에 대해서도
■《예수를 믿은 이후의 현실을 주목하라고 경고하며 격려한다》. '너 잘 살아라. 공부 잘해라'라는 이야기이다.
매번 십자가로 돌아가 그 밑에 가서 울고 짜고 회개하는 일은 시작일 뿐이다, 그것은 과거다, 오늘이 있다, 이렇게 가는 것이다.
그러니
■《책임 있는 신자로 살기 위해 분발하는 자리로 가야지》, 자격과 조건을 갖추거나 무흠하고 벌 받을 일이 없는 것을 전부로 알고 있어서는 안 된다.
혼자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 어제 일은 묻지 마십시오. 오늘 멋지게 살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일은 더 잘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한다.
어제를 언급하려면 '오늘은 그러지 않겠습니다' 라는 의미로 언급하고, 잘못을 회개하려면 결벽을 떨려고 하지 말고
■거기서 일어난 일로 어떻게 나아졌는지를 돌아보는 의미로 돌이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