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기독교신앙에서의 믿음이란
nazunzaro
2020. 12. 3. 09:18
기독교 신앙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흔히 믿음은 자기가 소원하고 자기가 기대하는 것에 대한 자기 암시이다. '될 줄로 믿습니다. 되기를 바랍니다. 됐으면 좋겠습니다'를 믿음으로 동원하는 것은 자기한테 암시를 거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기독교에서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다.
신앙이란 일차적으로 신념이라기보다는 신뢰이며, 추상적인 지식이기보다는 인격적인 관계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여 믿음은 사실에 대한 확신이고, 인격에 대한 신뢰인데,
성경 혹은 기독교 신앙에서의 믿음은 사실에 관한 것보다는 인격에 관한 신뢰 쪽이다.
이 인격에 관한 신뢰는(즉, 기독교 산앙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적인 반응을 말한다.
////////
성경(히 2:2)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2:2)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결과의 확인이 아니고, 인격 안에서의 확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
하나님을, 즉 우리에 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뜻, 의지, 목적, 계획을 제외해 놓고 나 혼자 갖는 열심이거나 소원이거나 본인만이 무슨 비법으로 갖는 종교적인 주술 행위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인격에 관한 신뢰, 즉기독교 산앙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인간을 사랑하시며 그래서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의지와 뜻과 계획과 목적을 가지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신앙적이고 인격적인 신뢰를 가지고 대하는 우리의 반응을 말한다.
우리에게 흔히 믿음은 자기가 소원하고 자기가 기대하는 것에 대한 자기 암시이다. '될 줄로 믿습니다. 되기를 바랍니다. 됐으면 좋겠습니다'를 믿음으로 동원하는 것은 자기한테 암시를 거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기독교에서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다.
신앙이란 일차적으로 신념이라기보다는 신뢰이며, 추상적인 지식이기보다는 인격적인 관계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여 믿음은 사실에 대한 확신이고, 인격에 대한 신뢰인데,
성경 혹은 기독교 신앙에서의 믿음은 사실에 관한 것보다는 인격에 관한 신뢰 쪽이다.
이 인격에 관한 신뢰는(즉, 기독교 산앙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적인 반응을 말한다.
////////
성경(히 2:2)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2:2)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결과의 확인이 아니고, 인격 안에서의 확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
하나님을, 즉 우리에 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뜻, 의지, 목적, 계획을 제외해 놓고 나 혼자 갖는 열심이거나 소원이거나 본인만이 무슨 비법으로 갖는 종교적인 주술 행위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인격에 관한 신뢰, 즉기독교 산앙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인간을 사랑하시며 그래서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의지와 뜻과 계획과 목적을 가지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신앙적이고 인격적인 신뢰를 가지고 대하는 우리의 반응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