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멋있고 명예로울 수 있는 수 많은 선택과 경우를 놓치지 마라. 작은거 부터 시작하라. 인사하고,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귀하게 여기는 거부터 하라

nazunzaro 2020. 7. 29. 13:08

세상에서는 잘 돼서 망한 것이 한둘이 아니다. 잘해서 성공했으나 결국 허무로 끝난다.

오히려 잘된 일로 망한다.

하나님이 그 일에 은혜를 담지 않으면 잘한 것도 패망이 된다.

물론 못한 것도 패망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를 담으려고 하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재앙도

재앙으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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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일, 상황, 조건, 환경은 항상 중립적인 것이다.

그걸 어떠한 태도로 마음가짐으로 대할 것이냐, 신의 성품인 순종 감수 인내 온유 겸손 관용으로

반응할거냐, 내 중심으로 반응할 거냐 하는 나의 반응, 태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잘되는 길이 아니라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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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자유롭게 이제는 신의 성품을 선택하는 그 지혜, 축복, 영광, 명예를 누릴 수가 있다

그걸 지금 누려야 하지 않겠는가..

성경이 우리에게 가라고 열어놓은 길은 다 명예로운 것이다.
'너희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지도 마라. 덕이 되는 말을 해라. 너희는 용서하고 인내해라.
다 명예로운 것이다. 그것을 행하는 위대한 인생을 살으라. 명예에 걸맞는 선택을 하라.

믿음은 명예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방법이면서 인간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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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기회의 대상이고 모든 때가 기회의 때이다. 무슨 기회? 명예로울 수 있는 기회!

믿음으로 과감하게 그 기회를 잡으라! 순종 섬김 관용 온유 겸손 친절 따뜻함 예의의 기회를!

우리 앞에 이 선택이 놓여 있다.

세상이 여태껏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은 살기등등하여 얕보이지 않고 약삭빠르게 굴어야 하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와 다른 위대한 선택이 있다.

그 선택을 하라; 다른 이들에게 좋은 말을 하고 예의를 갖추고 멋있게 굴으라.

멋있게 행동을 할 기회가 수도 없이 많다.
그렇게 하면서 무엇이 위대한지, 가치 있는지 배우라

우리 인생에 수많은 선택과 경우가 있다. 수많은 선택과 경우가 주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들을 다 놓치고 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얼마나 기회가 많은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 보라. 할 일이 많다.

인사하고,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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