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이것이 가장 큰 복이다.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라

nazunzaro 2020. 6. 28. 17:01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은 우리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다.
이것이 복이라는 것을 아는 자만이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으로 인해서 받는 불이익을 절대 감수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손해를 감수하고 긍휼을 베푸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증명하는 거다.
"저 사람은 다르다", "저 사람은 저렇게 해서 도대체 무슨 이익이 있나?"
하나님 앞에서 다 받는다 이거다. 믿음이고 소망이다. 이것이 예수의 제자이고 증인이다.

그런데 이것이 어렵다. 성경이 명하는 일은 우리가 정말 하기 싫은 것들이다. 그러므로 연습을 해야 한다. 우리 자신의 마음에 들기를 바라면 안된다. 연습해야 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잘했다는 말을 건네는 것에 인색하다. 잘했다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진심으로 위로하고 편을 들어줄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이 신자된 우리의 큰 책임이다.
왜일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또는 예수의 증인과 제자로서 사는 것이 정말 고단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보상이 없기 때문이다.

(*인격의 제자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