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설교메모
소망09_우리 각 존재,육신,인격에, 각자 일상 현장이라는 그릇에 담는 다른 시각, 다른 이해, 다른 소망
nazunzaro
2020. 6. 1. 08:34
우리는 신앙생활의 진심, 열심같은 단어들이, 그릇이 없이 내용물만으로 서로 주고받고,
각각이 또 신앙을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그 내용을 담고 그 내용이 내용으로써 보존되며 일을 할 수 있는 우리라는 육체, 나라는 인격, 그리고 내가 매일 살아야 되는 일상이라는 그릇과
분리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수를 믿는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시다, 예수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다, 우리 옛사람은 죽었고 우리는 이제 새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다 하는 이런 것들이,
일상이라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삶의 현장에서, 내가 거기에 뛰어들어가, 세상 사람들이 죽음과 경쟁과 의심과 적대감이라는 내용 밖에는 담을 수 없는, 잘 살기 위해서 악을 악을 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살아내는 것과 그것이 내용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하나의 일상생활이라는 그 경우, 장소, 그리고 시간들이 하나의 그릇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필요를 위하여 기도원에도 갈 수 있고 잠시 세상을 떠나서 고요히 하나님을 묵상해야 되는 아주 심각하고도 귀한 시간을 내는 것은 물론 찬성할 일이지만,
그것은 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신 지금의 자리, 하나님 모르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의 그릇이 되어 을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의 고달픔과 우리의 무슨 건강이든 마음이든 또는 우리의 신앙의 수준이든 이 모든 것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담으심에 우리가 지금 그저 찻잔이라도 좋고 바가지라도 좋고 양동이라도 좋고 거기 귀한 것을 담을 수 있다, 그걸 하나님이 에 은혜로 나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귀한 인생을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소망회-09 중에서)
각각이 또 신앙을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그 내용을 담고 그 내용이 내용으로써 보존되며 일을 할 수 있는 우리라는 육체, 나라는 인격, 그리고 내가 매일 살아야 되는 일상이라는 그릇과
분리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수를 믿는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시다, 예수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다, 우리 옛사람은 죽었고 우리는 이제 새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다 하는 이런 것들이,
일상이라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삶의 현장에서, 내가 거기에 뛰어들어가, 세상 사람들이 죽음과 경쟁과 의심과 적대감이라는 내용 밖에는 담을 수 없는, 잘 살기 위해서 악을 악을 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살아내는 것과 그것이 내용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하나의 일상생활이라는 그 경우, 장소, 그리고 시간들이 하나의 그릇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필요를 위하여 기도원에도 갈 수 있고 잠시 세상을 떠나서 고요히 하나님을 묵상해야 되는 아주 심각하고도 귀한 시간을 내는 것은 물론 찬성할 일이지만,
그것은 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신 지금의 자리, 하나님 모르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의 그릇이 되어 을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의 고달픔과 우리의 무슨 건강이든 마음이든 또는 우리의 신앙의 수준이든 이 모든 것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담으심에 우리가 지금 그저 찻잔이라도 좋고 바가지라도 좋고 양동이라도 좋고 거기 귀한 것을 담을 수 있다, 그걸 하나님이 에 은혜로 나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귀한 인생을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소망회-09 중에서)